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행복한 꾸러미’로 희망과 행복전해요
- 관내 위기청소년 등 30명에 식사대용식, 생필품 등 지원 -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권경주)는 지난 11월 30일, 12월 9일 2회에 걸쳐 관내 30명 청소년 가정에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하는 행복한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한 꾸러미’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겨울철을 맞아 관내 청소년 중 위기(가능)청소년 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추천받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차 식사대용식, 2차 생필품 등의 꾸러미를 구성해 비대면 배달로 각 가정에 전달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 조직으로,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4개의 지원단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마음은 가까이’ 아웃리치 활동을 청소년문화센터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년 상담 및 기타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41-730-604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