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적 봉사단체로 출범한 " 행복한 동행 "의 열한번째 사랑의 무료점심나눔 행사가 10월 15일 낮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쌈지공원일원에서 펼쳐졌다,
오전 10시넘겨 모여들기 시작한 100여명의 어르신 장애우, 실직 근로자 등 소외계층 주민들은 행복한 동행 봉사단원들이 준비한 푸짐한 점심을 함께 하며 허기와 외로움을 달랬다,
행사를 주관한 행복한 동행 한순이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차근 차근 월동준비를 하고 있다며 행복한 동행의 발족 취지에 공감하고 작고 큰 도움을 아끼지 않는 숨은 이웃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