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야당인 자유한국당 소속 박승용 논산시의회 부의장이 다음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출마의 뜻을 밝혔다,
논산시의 중심 도심인 취암동, 부창동과 부적면을 선거구로 하는 논산시 "나"선거구에서 연속 3선에 당선,탄탄한 지역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승용 부의장은 청년 시절 근면성실로 개인 사업에 종사하면서 주경야독으로 건양대 세무학과를 졸업, 시의원이 된 후에는 발군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아왔다,
9월 21일 성동면체육대회 행사장에서 기자와 만난 박부의장은 자신이 정치적으로 자유한국당 소속이기는 하지만 내년 총선과 관련 , 만일의 경우 이인제 전의원이 국회의원 공천을 받는 다면 미련 없이 자유한국당을 탈당 , 차기 지방선거에서는 논산시장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