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석 기자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업대학 학생들의 다양한 현장 체험 학습이 횟수를 거듭하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귀농가구 및 새로운 농가공식품 제조업 창업을 염두에 둔 학생들의 창업 의욕을 북돋우는 한편 실제 가정생활에서도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농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망라된 체험 교육과정의 실효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측은 향후 선진농업 현장에 대한 견학기회를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4월 18일 낮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차선경 지도사의 인솔로 논산시 상월면 대촌리에 소재한 " 궁골식품"을 견학한 논산시 농업대학 농식품가공학과 수강생들은 우리 전통사회의 간장 및 된장 등 발효식품의 제조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체험에 나서는 등 진지한 모습으로 체험 교육과정에 열의를 보였다,
이들 농업대학 현장 견학 채험단을 인솔한 차선경 농업지도사는 그간 농업대학에 배출한 수료생들이 논산농업 발전의 선도자 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분야의 단계별 다양한 교수역량을 확보 논산농업대학이 농업인의 희망의 둥지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