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원장에 대한민국 최초 여성장군인 양승숙(68) 예비역 준장이 취임한다 ,
11월 1일부로 임용이 결정된 양승숙 장군은 공모에 의한 심의 과정에서 오랜 군 행정 경험으로 리더십도 풍부하고 조직관리에도 탁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지역 여성계 인사는 양승숙 신임 원장이 "충남 여성정책의 싱크탱크인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의 수장으로서 다양한 여성계 인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아름다운 여성정책의 개척자가 돼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1일 오후 4시 공주시 빈포면에 소재한 충남여성정책개발원 강당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는 양승숙 신임 원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국군수도병원, 국군의무사령부,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는 양승조 도지사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과 여성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한때 민선 7기 첫 정무부지사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대중적 친화력이 강하고 소탈한 성품에 의리파로 알려진 양승숙 장군은 예비역으로 전역 후 더불어 민주당 소속으로 논산금산 계룡지역구에서 총선에 입후보, 강적 이인제 의원을 상대로 선전한바 있고 양장군은 그를 계기로 정당 정파를 초월해 상당한 정치적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얼마 전에는 논산 금산 계룡지역구의 지지자 들이 “ 양승숙을 사랑하는 모임 ”을 결성 훗날을 대비한 저변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기도 하다,
양승숙 장군의 한 지지자는 양승숙 장군이 충남도 정무부지사 하마평이 거른 될 때나 이번 여성정책개발원장 공모과정에서도 모 지역구 출신 정치인이 양승숙 장군이 언젠가는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껴서 인지는 모르나 계속적으로 양승숙 장군을 음해하고 모략해온 사실을 전해 듣고 있다며 서운한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양승숙 장군의 모교인 논산여고 동창회 일각에서는 이나라 최초의 여성장군을 배출한 논산여고 교정에 양장군의 흉상을 건립하자는 의견들이 꽤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