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시골프협회가 주관한 제4회 논산시장배 골프대회가 10월 22[월]일 금산 에딘버러 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장인 황명선 논산시장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을 비롯 관내 45개 골프동호인 단체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골프가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만큼 대충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논산시 관내에 국제공인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골프 정규 홀이 없는 것은 아쉽지만 골프 연합회를 중심으로 논산시 골프인구의 저변확대에 대한 노고가 끝내 큰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본다며 참가 선수단을 위로 격려 했다,
이은세 골프연합회장은 논산시의 지원으로 네 번째 논산시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해 오면서 참가 선수들의 기량이 남달리 성숙한 것으로 느끼고 있다며 우리 논산시 관내에도 머잖아 국제 경기도 치를 수 있는 대형골프장이 들어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45개 팀이 출전 자웅을 겨룬 끝에 개인전 스트로크 에서는 [남] 박종철 선수와 [여 ]남궁숙희 선수가 영예의 1위를 찾이 했고 개인전 신페리오 에서는 [남 ]박영배 [여]이미숙 선수가 니어리스트 에서는 [남]이종민 [여]박주연 통기스트 에선 [남 ]이종민 [여]김미라 선수가 각각 우승하는 한편 노장층인 시니어 팀에서는 [남] 송무일 [여]박종숙 선수가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