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현종 때 사액을 받았으며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사라지지 않고 존치됐던 47서원의 하나인 돈암서원의 2018년도 추향제가 9월 22일 오전 11시 논산시 연산면 임리 돈암서원 내 숭례사에서 전통적인 유교 제례 방식으로 봉행됐다.
조선성리학을 예학으로 재정립한 조선조 예학의 종장 사계 김장생 그 아드님 신독재 김집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 선생 ,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신 돈암서원의 이날 추향제는 박남신 논산시 부시장 [부이사관]이 초헌관을 맡아 집례했다,
이날 추향제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기호유학의 후예 및 국봉중 논산시유림협의회장 양철야 노성궐리사 재장 등 지역 유림 200여명이 참례,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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