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8. 29일 오전 7시 연무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경찰, 논산시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사, 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어린이 안전을 먼저로 하는 교통문화 패러다임 전환,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는 차량 속도를 줄여 줄 것과 어린이 통학버스 등 어린이가 차량에 승차 시 안전띠를 착용 할 것을 홍보하고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용 자(15cm)를 전달하며 도로를 건널 때에는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