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시의원 " 나" 선거구에 입후보한 자유한국당 공천 기호 2-나" 번 최상덕 예비후보가 지난 6월 12일 오후 3시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선에서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날 최상덕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백성현 시장예비후보와 이상구·송덕빈 도의원예비후보를 비롯 시의원 예비후보인 박승용·김남충·조정호 후보가 참석했으며 당원과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 최상덕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최상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논산 시민의 행복을 책임지겠다”며 “생색내고 바람 타는 거품 정치인은 논산에 필요하지 않다. 오로지 한결같은 초심을 실천해 온 알짜배기 시의원이 되겠다.”며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리 없이 봉사하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팔 걷어붙이고 열심히 뛰었다”며 “사랑과 나눔의 봉사 활동을 통해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 가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리 없이 봉사하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팔 걷어붙이고 열심히 뛰었다”며 “사랑과 나눔의 봉사 활동을 통해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 가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꿈과 행복이 지켜지는 자랑스런 논산 시민과 희망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고 다짐하는 한편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6개 행복약속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최 후보는 또 “봉사, 전문성, 도덕성,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시의원으로서 충실함을 다 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의원정수 3인을 뽑는 논산시의원 "나" 선거구는 집권당인 더민주당이 김진호 구본선 민병춘 등 세명의 후보를 공천하는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에 대한 대항마로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최고 득표를 기록한 박승용 의원과 최상덕 , 배웅진 세명의 공천자를 내세웠으나 그중 배웅진 예비후보가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예비후보직을 사퇴한바 있다,
최상덕 예비후보는 4년전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입후보 선전했던 경험과 그동안 바르게살기 논산시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오면서 지지세를 다져온 터여서 이번 시의원 선거에서는 당선의 기대가능성이 높아졌다는게 지역정가의 대체적인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