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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논산 계룡농협 이사 " 라 " 선거구 시의원 출마 한다
  • 편집국
  • 등록 2017-11-17 11:48:08
  • 수정 2017-12-17 15: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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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선거 최다득표 , 농협 가족이 든든한 원군 돼 줄것 ,

내년  613일에 치러지는 제7대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 예상자들의 걸음이 바빠지고 있는 가운데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논산시의원 선거구[양촌,연산 가야곡 ,은진 벌곡]에 최정숙 [60] 논산 계룡농협 이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의원 정수 3명에서 1명이 줄어 들것이 확실시되는 선거구에는 이충열 [새누리당 ] 윤예중 [민주당 ]김만중 [민주당 ] 3명의 현역의원이 버티고 있는데다 연산출신 의 3선 시의원에 의장을 지낸 이상구 전의원 , 은진출신 이영우 전 은진면체육회장 등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그 어느 지역보다 선거 열기는 뜨거울 전망이다,

 

은진면 교촌리 태생으로 은진초교 쌘뽈여고 논산여고를 졸업하고 현재는 기야곡면 삼전리에서 부군 [이규범 ]씨와 함께 조아농장 을 운영하는 최정숙 이사는 가야곡면 새마을지회장 ,바르게살기 논산시지회 수석부회장 , 가야곡면 주민자치위 부위원장 직을 맡아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면서 2년전에는 논산 계룡농협 대의원 159명이 선출하는 이사 선거에 나서 1등 당선[ 123] 의 영광을 거머쥔 뒤 논산계룡 농협 육성발전에도 크게 힘이 되고 있다는 평판이다,

 

올해 초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 경선을 준비하는 최정숙 이사는 힘없는 노인 어르신들과 소외받는 계층의 주민들이 답답하고 억울한 일이 있어도 작고 큰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겨도 귀 기울여 주는 이가 없다는 잇단 하소연을 접하면서 그들의 대변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며 출마 결심의 동기를 밝혔다.

 

삼전 감리교회 장로인 부군이 시의원 출마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흔쾌히 동의해 주어서 무엇 보다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반드시 경선에서 공천을 따내고 본선에 나가 시의원에 당선돼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 약자들의 근심과 우울 까지를 털어내는 일꾼이 되고 싶다고 밀했다,

 

그 스스로도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권사직을 맡고 있는 최정숙 이사는 당이 후보를 공천하는 경선이 공정한 방식으로 치러지기를 희망한다며 자신이 살아온 삶의 역정을 지켜본 고향 주민들과 농협 가족들이 든든한 원군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올해 초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 경선을 준비하는 최정숙 이사는 힘없는 노인 어르신들과 소외받는 계층의 주민들이 답답하고 억울한 일이 있어도 작고 큰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겨도 귀 기울여 주는 이가 없다는 잇단 하소연을 접하면서 그들의 대변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며 출마 결심의 동기를 밝혔다.

 

삼전 감리교회 장로인 부군이 시의원 출마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흔쾌히 동의해 주어서 무엇 보다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반드시 경선에서 공천을 따내고 본선에 나가 시의원에 당선돼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 약자들의 근심과 우울 까지를 털어내는 일꾼이 되고 싶다고 밀했다,

 

그 스스로도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권사직을 맡고 있는 최정숙 이사는 당이 후보를 공천하는 경선이 공정한 방식으로 치러지기를 희망한다며 자신이 살아온 삶의 역정을 지켜본 고향 주민들과 농협 가족들이 든든한 원군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정숙   논산계룡농협  이사  시의원  선거  입후보의  변   

 저는 논산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공기좋고 인심좋은 아름다운 논산을 지키며 살고있는 소박한 여성입니다. 

제가 6.13 지방선거에 나서게 된 동기는 남들처럼 화려하거나 크지않습니다. 단지 여러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난 우리 이웃들   때문이었습니다. 

이 이웃들은 큰 것이 아닌 작은것이었습니다. 이 작고 소소한 기대들을 들어주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제게는 그런 마음이 있다고 자부하며 이 선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난 이웃들은 멀리 타국에서 배우자만 믿고 온 다문화 여성, 외딴집에서 홀로 외롭게 살아가시는 독거노인. 결혼하지 못한 자녀를 둔 부모 결혼은 했지만 아이 출산을 미루거나 꺼리는 젊은 신혼 부부들이었습니다. 

한국은 머지않아 고령화 및 저출산으로 인한 문제들을 급작스럽게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2020 한국에서는 저 출산과 고령화등으로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들면 노동자를 이민자로 대체하여 인구 감축으로 인한 세수부족과 내수시장 약화를 막으려 할 것입니다.

 이에 다문화 가족과 노동자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소외감이나 이질감을 느끼며 떠나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재 논산시 65세 인구는 28,625명으로 22.6%에 달하는 고령화 문제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문제라고 지목하는 상항은 이제 끝이 나야합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가치있는 삶으로 이끌어가는 가에 초점을 두어야합니다.  또한 물질문명의 발달로 사라진 예와 효를 새로운 정기를 불어넣어 다시 예와 효가 살아 숨쉬는 논산시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할 것입니다.

 

지방자치제가 시작된지 벌써 22년이 지났습니다 지방자치제에는 그동안 빛과 그림자가 함께 공존해왔습니다, 

가끔은 믿을 사람이 없다고 한탄하시는 분들을 만납니다. 지금까지 지방자치제라는 귀한 선물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의 손으로 뽑은 일꾼들이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실망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지방자치제는 중앙집권적인 시대를 벗어나 풀뿌리 민주주의인 주민 참여가 확대되고 주민 수요에 즉각 대응하는 친절한 민원 서비스가 자리 잡도록 했습니다. 

물론, 어떤 지역은 작은 도시가 외국인꺄지 불러들여 지역경제 효과를 가저 오기도 했고 또 어떤 지역은 재정여건을 감안하지 않고 사업의 타당성 검토도 없이 대형사업을 추진해 재정 파탄을 가져오거나 지방선거 당선자중 범죄를 저질러 공직에서 물러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 주민이 주인이 되어 지역이 잘 살고 논산시가 잘 살고 국가가 행복하게 잘 사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대화와 소통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싶습니다. 지방자치 안에서 아름다움과 일을 발견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여 논산시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할수 있는 지역을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잘못된 기초위에 세운다면 모든 것이 소용없습니다,

우리의 기반 기초가 되는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선택이 우리 지역의 변화 가운데 큰 결실로 다가올 것입니다. 

여태껏 일시적이고 물질적인 것 만을 보고 달려왔다면 이제는 각 마을 이웃과 눈을 마주치면서 일일히 들어줄 일꾼! 목마름을 채울 수 있는 일꾼! 그런 일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서 일하고 진실만을 말하며 우리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끝으로 더 낮은 자세로 주민께 다가가는 겸손한 일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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