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상월면 지경리 주내 사거리.. 논산시에서 공주시 ,신원사와 계룡산으로 향하는 길목이면서 공주시 쪽에서 논산시로 진입하는 관문의 하나인 터여서 교통량은 날로 늘어나는 추세다.
더욱 매년 상월 고구마 축제가 열리는 가을 녂에 접어들면서는 산행을 겸한 관광객들의 걸음이 급증하고 있다,
그 주내 사거리에서 상월면 소재지로 향하는 10여 미터 우편에는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시내버스 승강장도 설치 했다,
문제는 버스승강장 바로 뒤 편에 지역 주민 누군가 축사를 겸한 거주를 목적의 20여평 무허가 건물을 지었으나 10여 년전 부터는 공가로 방치 된 채 오늘에 이르면서 건물 지붕이 사라지고 일부 무너져 내린 담장 안에는 갖가지 쓰레기가 쌓여진 흉물스런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고 있음에도 논산시가 이를 대수롭지 않은 일로 치부 , 10년 가까이 이를 버려두고 있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