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논산제1경으로 꼽히는 반야산 관촉사 정문 입구에서 후록으로 오르는 200여 미터의 돌계단을 천연목재를 소재로 한 테크 길로 단장했다.
더욱 건강증진을 위해 반야산을 즐겨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간이 쉼터도 조성 시민들의 반김을 받고 있다.
매일같이 반야산을 오른다는 온누리 약국 정은수 대표는 새로 조성된 산책로는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크게 환영했다.
이계흠 논산시 산림공원과 과장은 시는 앞으로도 반야산 후록의 정비해야할 부분들에 대해 차근차근 정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에 준공한 산책로 조성을 위해 좋은 의견을 내준 시민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