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암 11통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 성황
취암 11통 [주공2차아파트단지]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가 4월 29일 낮 아파트 관리사무소 광장에서 배창환 통장 김성중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마을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주최 측이 초청한 유동아 배오 씨 등 향토가수 공연과 장기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마을부녀회가 마련한 푸짐한 점심식사가 제공됐다.
배창환 통장은 평소 아파트 환경관리에 성심을 다해온 모범 관리소 직원에 대한 표창에 이어 가진 인사말에서 주민들이 합심해서 논산시 관내에서 제일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어 갈 것을 당부 했다.
김성중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도 평소 마을일에 솔선봉사해온 김명순 부녀회장에 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송무일 노인회장 등 선대 회장들의 마을발전에 대한 열정을 본받아 주공2단지 아파트를 더 살기좋은 아파트로 가꾸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