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원구성을 끝낸 논산시의회 김형도 의장을 비롯한 이충열 부의장 박승용 백승권 구본선 김만중 의원 등 상임위 및 특별위원원회 지도부는 원구성을 끝낸 후 곧바로 순국영령들의 위패를 모신 등화동 충령사를 참배 순국 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고 논산시의회가 명 실 공히 주민 대의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형도 의장은 이날 충령사 참배에 이어 전일순 임성규 전 시장 이태세 전 의장의 묘소를 참배 했다,.
특히 은진면 남산리 선영에 모셔진 임성규 전 시장의 묘소가 잡초가 무성한채 묘역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는데 대해 안타까위하며 사비를 들여 인부를 고용 묘소 주변을 정리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전해들은 김영달 전 시의회 의장은 김형도 의장이 개성이 강한 부분이 있지만 오지랖이라 할만큼 주변을 잘 살펴 헤아리는 정많은 사람이라며 풍진 세상 민고를 다겪은 그가 이제 보다 더 원숙한 정치인으로 거듭 날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원 3선에 7대시의회 마지막 임기 2년을 남겨 놓고 시의회 수장짃을 거머줜 김형도 의장은 2년후 다가올 지방선거에서는 도의원 2선거구에 도의원으로 입후보 할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