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광석면에서 돼지 400여두를 사육하는 농가에서 모돈 두마리에서 발굽 수포가 발견돼 간이킷트 검사결과 한 마리가 양성으로 나타났다.
가축위생연구소 부여지소 는 초동방역팀을 급파하고 신고농장에 대해서 현장을 통제, 이동제한 및 발생지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살처분을 준비중에 있다.
구제역 정밀검사 확진 결과는 11일 오전중에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