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비관적일때 황명선 시장 홀로 나서 국회 정부상대 설득 끝 이룬 쾌거
- 황명선 시장 균형발전 ,국가안보적 필요성 인정해준 정부 국회에 감사
황명선 논산시장 "길이 없으면 만들어간다 "는 것이 그의 행정 철학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0일 이달 초 운행에 들어간 호남고속철도 논산 정차역 [가칭 논산훈련소역] 설치 필요성을 진단하는 “논산훈련소역 설치에 대한 사업성 경제성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역명은 미정이지만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장병 및 면회가족 등 1년에 150만명 가까운 유동인구 흡수를 염두에 둔 계획으로 읽힌다.
만일 동 계획이 실행으로 옮겨져 논산 정차역이 생길 경우 그러잖아도 전국 지자체중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를 점하기도 해 전국적인 조명을 받고 있는 논산시는 엄청난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어서 논산시민 사회는 일찍이 보기 드문 설레임이 일렁이고 있다.
만일 논산훈련소 역이 신설될 경우 오송에서 갈라지는 호남고속철도 정차역이 공주·익산·정읍·광주송정에 이어 논산훈련소역까지 5개로 늘어나는 것이어서 일부 반대론자들은 저속철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토부 관계자는 "해당 노선을 다니는 일부 열차만 정차하는 식으로 운영하면 크게 속도나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새로운 논산 100년의 미래 성장을 위해서는 최첨단 고급교통수단의 사각지대 화하는 것을 막고 국토의 효울적인 균형발전 및 국가안보적인 측면에서도 논산 정차역 설치는 필수라는 논리를 개발 끈질기게 국회와 정부를 설득해 온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동안 정부가 나서서 용역발주를 한 사업이 단 한건도 무산된 사실이 없는 점을 들어 호남고속철도의 논산 정차 역 설치는 반드시 이루어 질것으로 믿는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황명선 시장은 아직은 미완의 단계이지만 국토의 균형발전과 일단유사시 군 병력 이동배치의 신속성에 기인한 국방적 효율성 등의 실질명분을 이해하고 논산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여준 국회와 정부 당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지난 2007년 철도당국이 호남고속철도 노선 및 정차역 설치문제와 관련 전국을 돌며 국민들의 여론을 청취할 때 당시 논산출신 국회의원 시장 시 도의원 그 누구도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백안시 하는 바람에 정치적인 논리로 현재의 남공주역이 들어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5년 여전 홤명선 시장이 시장에 당선된 후 처음으로 호남고속철도 논산 정차역 설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을 때만해도 현 정차 역 설치는 이미 기정사실화 된 것으로 기대가능성이 없다는 등의 논리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별 무관심 일 때도 황명선 시장은 홀로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논산 정차 역 설치 논리를 개발하고 설득하는 등 고군분투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또 그러한 황명선 시장의 논산정차역 설치 필요성을 주장하는 논리에 적극 공감하고 여론으로 이를 뒷받침 해준 논산시민들의 깨어난 주인정신에 함께하는 논산인 으로서의 뿌듯한 긍지를 느낀다고도 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개통한 호남고속철도 남공주역은 당초 이용객이 40여명에 불과 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1일 이용객이 당초 에상의 10배를 상회하는 43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개통한 호남고속철도 남공주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