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면 쪽에서 연무은으로 진입하는 교차로 부분의 인도 밎 교통시설물을 세운 주변이 한여름 무성했던 잡초가 볼성사나운 모습으로 겨울을 맞고 있다. 별 일 아닌것으로 치부한다면 할말은 없다.그러나 면회제도가 부활된 이후 논산시 특히 연무읍을 찾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부쩍 느는 터여서 이런모습들이 오가는 길손들의 눈에 어떻게 비쳐질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공공근로 인력을 투입 한두시간이면 말끔히 잡초를 제거 산뜻한 모습으로 단장 할수도 있는일을 ... 무슨일을 어떻게 하는 것이 잘하는 행정이라 할수 있겠는가? 도시미관을 쾌적하게 가꾸는 일이 작은일은 아닐 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