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21회 논산농업대상 수상대상자 선발
  • 뉴스관리자
  • 등록 2014-09-15 14:55:46

기사수정
  • 8개 분야 우수 전문농업인 추천 접수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전문농업인을 발굴하여 논산농업의 지속적 발전 도모를 위해 시상하는 제21회 논산농업대상 수상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논산농업대상 시상분야는 △ 식량작물 △ 딸기 △ 채소 △ 과수 △ 버섯·화훼 특용작물 △ 축산 △ 농업여성 △ 특별상(농업발전) 등 8개 부문으로 1994년부터 시작해 그동안 총142명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수상대상자 기준은 △ 논산시에서 5년이상 영농에 종사하고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추고 3년이상 해당분야 영농에 종사한 자(단, 특별상분야는 예외) △과학영농과 새기술 실천으로 부가가치 창조와 농업인 소득 증대 등 논산농업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농업인이다.

또 평소 근면, 성실하고 검소한 생활로 주위에 존경을 받으며 모범적인 가정을 꾸려가는 농업인이 선발 대상이다. 읍·면·동장이나 농업인 단체장이 후보자를 발굴 추천하여 추천서와 소정의 서류를 내달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사회개발과에 제출하면 된다.

추천 접수 후 수상대상자 선발 심의위원을 구성, 현지조사 및 심의 위원회를 거쳐 부문별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여 농업인의 날과 연계하여 11월중에 개최되는 농업인학습단체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농업을 상징하는 트로피가 지급되며 논산농업대상 수상대상자 선발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746-8313)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대관령 숲길 맨발로 걸어요" 가톨릭관동대, 산림치유축제 개최 "대관령 숲길 맨발로 걸어요" 가톨릭관동대, 산림치유축제 개최 6일 대관령치유의숲 일원…"바쁜 일상에 지친 심신 힐링할 기회" 대관령 소나무 숲 [촬영 유형재]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맨발 걷기가 전국적으로 열풍인 가운데 백두대간 산림 속을 맨발로 걷는 산림치유 행사가 대관령 일원에서 열린다. 가톨릭관동대 LINC3.0사업단은 6...
  2. 더민주당 논산 시의회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조배식 의원 내정 더불어민주당  논,계,금  당협은 15일  저녁  7인의  당 소속  시의회 의원[ 서원, 서승필 ,조용훈.윤금숙 ,민병춘 ,김종욱 조배식 ]을 긴급 소집  오는 28일로 예정된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내천자로  재선의원인  조배식 [광석]  의원을  결정  한것으로  알려졌다.  더...
  3. 논산시 제4회 파크골프 대회 성료, 대표적 생활체육 급부상 . 16개 팀 450여명 회원 일본  홋카이도가  발상지로 "공원[park]과 골프[ golf] "가  합쳐진 뜻으로  현대 스포츠로  각광받는    파크골프가  운동효율은  높으면서도  까다롭지않은  경기규칙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대표적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
  4. 마침내 머리 맞댄 黃,白.4일 논산시청 회의실서 25년도 정부예산 확보 방안 협의 3선  논산시장을  역임하고 지난  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황명선  의원이  6월 4일  오후 5시  금산군과  계룡시에  이어  논산시를  방문.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 및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향후  논산시정&nb...
  5.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놓고 민주당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3파전 ,, 국힘 이상구 표 계산 중 " 오는  6월 28일 실시하는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다수당인  민주당  내 후보단일화를  위한  물밑 작업이  치열하다.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한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세의원이    15일로 예정된    단일 후보  ...
  6. 만원 관중으로 야구장 주변 도로 혼잡 만원 관중으로 야구장 주변 도로 혼잡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일 프로야구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리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은 야구팬들의 차량으로 도로가 정체되고 있다. 이날 경기는 6경기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즌 15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올 시즌 KBO리그는 지난 1일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했.
  7. 지방의원 '보좌관제' 도입될까…'개인 비서화' 우려에 여론 싸늘 지방의원 '보좌관제' 도입될까…'개인 비서화' 우려에 여론 싸늘 박용근 도의원 "많은 업무 혼자 다 못해…사진 찍어줄 사람 필요" 사적 업무 배제 '정책지원관' 시행 중…대법 "보좌, 법적 근거 없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