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많은 환경관련단체 뭐하나 ?뒷짐에 시에서 나서라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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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중순경 탑정저수지 상류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에 의해 떠밀려 내려온 각종 쓰레기 들이 탑정저수지 수문 부근 수면에 널려 있어도 이를 수거하는 움직임이 미온적이어서 시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더욱 탑정저수지 관리사무소 광장 등은 주차장을 새로 조성하고 시민 및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각종 시설들이 들어선 이후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터여서 관리주체인 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물론 시 당국이 적극적인 수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소리가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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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탑정저수지 관리사무소의 한 직원은 지난주에 한번 수거 했으나 그 이후 간혈적으로 비가 계속돼 수거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다음주 중에 다시 수거 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그많고 많은 환경관련단체나 자원봉사의 손길이 정작 필요한 곳에는 투입되지않고 있다며 시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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