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황우석 박사가 고향인 부여군을 찾아 선영에 참배한 뒤 귀경길에 논산을 방문 했다.
황우석 박사는2월 4일 치러지는 화지산 신협 이사장 선거에 입후보한 서정환 후보 및 선거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서정환 후보와는 수십년 두터운 교분을 나누고 있는 황우석 박사는 러시아 연구팀과 함께 홍적세 때에 지구상에 생존했던 맘모스 메머드의 복제연구에 착수. 얼마전 빙하에서 1만년 동안 묻혀있던 맘모스 메머드의 혈액과 세포를 추출하는 등으로 관련학계의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