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시장은 1월 9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더바인 웨딩홀에서 가진 국민대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한 신년 하례식에서 모교인 국민대학교의 육성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윤종웅 총동문회장으로부터 자랑스런 국민인 상을 수상했다.
황시장은 이날 수상 후 가진 소감에서 자신의 모교인 국민대학교의 번영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그간 총동문회 선배들이 자신의 고향인 논산시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한다고도 했다.
황명선 시장은 김채겸 국민대 이사장 윤종웅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동문 선배인 방문진 김문환 이사장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장영달 민주당 고문 등 모교출신 정 재계 인사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면서 새롭게 변화하는 논산은 투자에 대한 기대가능성이 높은 기회의 땅 이라며 논산시에 대한 적극 투자를 권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논산시 강경읍에 둥지를 튼 한미그룹 4개 계열사의 유치도 모교 동문이면서 제자그룹에 속하는 박승백 회장이 국민대학 학연으로 맺어진 인연이 주효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모교 총동문회에서 자랑스런 국민인 상을 수상한 황명선 시장은 익일인 1월 10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에서 지방정부 정책대상 우수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