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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바 있는 윤상숙 시의원은 논산시의회 6대후반기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일부의원들에 의해 제기됐던 금품 살포 의혹에 대한 사정당국의 수사결과가 마무리 된만 큼 시의회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윤의원은 동 사건에 대해서 수사결과 증거불충분에 의한 " 협의 없음 "으로 종결 됐음에도 아무런 입장 표명을 안하는 것은 잘못으로 생각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의원은 민주당 소속의원이면서도 당론보다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당론과 배치되는 의사결정에 임하는 등 소신파로 알려져 있고 차기 지방선거에서는 자신의 거주지 광석면이 포함된 "성동 광석 노성 상월 " 지역구에 입후보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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