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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논산부시장, “논산발전 희망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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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10-07 11: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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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민과 공감하는 현장 소통행정으로 시정 가교역할 돋보여 -
 

지난 7월 1일 논산시로 부임해 취임 100일을 맞은 김주찬 논산 부시장이 ‘현장과 시민에게 답이 있다’는 신념과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시정 현안의 가교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취임에 앞서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을 찾아뵙는 효 행보를 필두로 그동안 이른 새벽부터 저녁까지 논산 일원 곳곳에서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격의없이 대화하고 현장을 자주 찾다 보면 행정의 흐름 파악이 쉽고 업무 추진에 있어 정답을 찾을 수 있으며 시민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예산은 물론 마음과 시간도 함께 올인해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또한 공직자들의 무한봉사자로서 의식변화를 늘 강조하는 그는 논산 발전을 위한 성장동력 창출과 행정의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해 의회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는 물론 풍부한 도정 홍보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언론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논산 발전의 원동력인 영외면회 조기정착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을 비롯해 특유의 친화력과 적극성으로 15개 읍·면·동 현안 사업장 방문 등을 통해 핵심 사업과 직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을 꼼꼼히 챙기면서 시정 조정자로서 역할 수행에도 최선을 다해 왔다.

김주찬 부시장은 “논산시의 미래를 위해서는 큰 것은 중앙정부와 도에서, 작고 섬세한 부문은 시에서 자체적으로 찾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공무원은 물론 시민들도 권리와 의무에 대한 기본적인 의식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논산시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활기찬 모습에서 미래 100년 논산의 희망을 읽을 수 있었다”며 “황명선 시장의 청렴과 효 행정, 사람중심 시정방침을 바탕으로 13만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충남 부여출신으로 1977년에 공직에 입문한 김 부시장은 서울투자통상지원사무소장, 충남도 의회사무처 행정·운영·예산결산위원 수석 전문위원, 홍보협력관,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7월 1일부터 논산부시장을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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