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가진 논산시 9월중 월례조회 석상에서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할인매장" 이좌희 대표가 지역발전 유공 시민으로 선정돼 황명선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좌희 대표는 십수년간 오거리할인매장을 운영하면서 "좋은상품 정직한 가격 "을 모토로 시민들의 신뢰를 구축. 시민들의 사랑받는 유통점으로 자리매김 히면서 홈플러스 지에스마트 에스마트 등 전국체인망을 갖춘 대형매장들이 외면한 "예스민 " 논산쌀 잡곡 등 지역의 농산품 판매에도 앞장서는 등으로 지역시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좌희 대표는 또 매년 논산시가 행하는 사랑의 공동모금 행사 등을 통해 불우한 이웃에 대한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홀몸노인 등을 상대로 치약 치솔 비누 화장지 등 생필품 위문주머니를 스스로 만들어 전달하는가 하면 먹을거리가 필요한 곤궁한 이웃들에 대해서는 소리없이 직접 찾아나서 쌀 라면 등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계속해 온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날 황명선 논산시장의 표창을 받은 이좌희 대표는 아무것도 한일이 없는 사람에게 과분한 상이 주어져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앞으로도 힘 닿는대로 주변을 돌아보는 삶을 영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