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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식 교수 내년 지방선거 도의원 입후보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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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7-30 16: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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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민의 몫 확실히 챙기는 정치인 될터..
 
논산시에서 세무사무소를 개업중인 강근식 건양대 겸임교수가 내년에 실시 될 지방선거에서 논산시 1지구 [취암 부창 부적 상월 노성 성동 광석 ]도의원에 입후보 할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져 지역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양대 석사과정을 이수한 강근식 겸임교수는 논산시 강산동에서 세무법인 "세교"의 대표세무사로 있으면서 논산시 세무회계사회 회장 . 동기연합회장 논강련회장 강경상고 총동창회장 연무읍선후회회장 등을 역임하거나 맡고 있으며 강직한 성품에 철저한 자기관리와 주변을 돌아보는 넉넉한 품성으로 선후배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는 평이다.

그간 활발한 사회 활동외에 생활형편이 곤고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남다른 봉사 지원 활동을 펼쳐온 강근식 교수는 그간 지역이 배출한 지방 정치인들이 나름대로는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논산시민들이 제몫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볼멘소리들이 무성한 것이 부인키 어려운 현실이라고 진단하고 자신은 도의회 진출을 통해 빼앗긴 논산시민의 몫을 되찾는데 한 몫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교수는 정치나 행정의 궁극의 목적이 "국민의 눈물을 거두는 것이다" 는 고 네루 수상의 말씀처럼 지역주민들의 한숨과 눈물과 걱정까지 거두어 들이는 역할이 지방정치인의 역할이며 더 나아가 중앙과 도 그리고 지역이 연계되는 각종 사업에서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잘 챙기고 지역이 발전하고 삶의 질이 향상 될수 있도록 좋은 지방법을 제정하는데 있다고 나름의 지방정치인 역할론을 피력하기도 했다.

한편 원만한 성품에 친화력이 돋보이는 강근식 회장은 차기 선거에서 도의원에 입후보 할 경우 정당선택문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여당이나 아당이나 결국 국민을 위한 정강 정책이 크게 다르지 않은 터여서 앞으로 시간을 좀 두고 신중히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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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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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4 22:10:47

    어느당으로 하시든지 꼭 당선 돼서  논산 몫을 챙기는데  주력해주세요.계룡시 승격에 앞장선  사람들  호남고속철도  정차역 문제  그냥지나친 사람들 심판 해야 해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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