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孔子 말씀 "孝는 父母唯其疾之憂. 勞而不怨 "풀이 이어 無財七施의 삶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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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충남인뉴스&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는 5월 23일 오후 1시 맑고푸른 논산 21협의회가 주관한 그린리더 변화 해설사 양성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양강좌에 나섰다.
논산시 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50분동안 강론에 나선 김대표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서가는 참여의식을 가진 교육생들의 높은 교육열기를 치하하고 모든 사회교육의 궁극의 목적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구현에 있다며 孝는 父母唯其疾之憂[부모유기질 지우 / 부모가 자식이 병들까 걱정하는 마음 ] 이며 勞而不怨[노이불원 /힘들어도 원망하지 않는다]이라는 공자의 말씀을 인용 어른은 젊은이를 사랑으로 감싸안고 자식은 부모를 지성으로 섬기는데 .중요한 것은 참기 어려운 것을 참는데서만 가능하며 그것은 원망하는 마음을 갖지 않는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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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표는 또 석가 세존의 가르침 중 잠보장경에 나와 있는 무재칠시 [無財七施/없어도 이웃에게 베풀수 있는 일곱가지 / 웃는얼굴 [和顔施] 공손한말씨[言施] 착한마음[ 心施] 몸으로 돕는것 [身施] 부드러운 눈길 [眼施] 자리를 양보하는 마음 [床座施] 임기응변으로 돕는것 [ 察施]의 실천을 강조 하고 말을 조심해야 한다며 중국 풍도의 싯귀 한구절[구시화지문 [口是禍之門] 설시참신도 [舌是斬身刀] 폐구심장설 [閉口深藏舌] 안신처처뢰 [安身處處牢] ..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고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니 입을 닫고 혀를 깊숙이 감추면 네몸이 이르는 곳마다 편안 하리로다. ]의 뜻을 풀이 하기도 했다.
끝으로 김대표는 스스로나 자녀들이 목숨걸고 독서하고 운동하는 숩관을 가지는 것이 행복한 삶을 가꾸는 기본 일 것이라며 목숨을 걸라는 뜻은 밥을 먹듯 거르지 말고 지속적으로 그를 행하라는 의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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