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2표 얻어 101표 얻은 손원상 후보 압도적 표차로 누르고 당선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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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실시된 화지중앙시장 상인회장 선거에서 박형래 현 회장이 172표를 얻어 101표를 얻는데 그친 손원상 후보를 71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재선에 성공한 박형래 회장은 상인회원들의 재신임을 받은 것은 개인적으로 영광이지만 화지시장을 전국 최고의 시장으로 육성하라는 회원들의 한결같은 열망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런 상인회원 및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또 자신은 이번선거에서 선전한 손원상 후보의 선거공약에 포함된 내용까지 두루 살펴서 시장상인회원들의 복리증진은 물론 정부 및 지자체의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에 적극 부응 화지중앙시장의 중흥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