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암동 소재 주택최고가 5억2700만원, 채운면 용화리 주택 145만원 최저가 공시
논산시, 2013년도 개별주택가격 공시
- 오는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8,504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4월 30일자로 공시했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관내 소재한 개별주택을 대상으로 관계법령에 의해 일반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부를 확인하고 현지를 답사해 주택특성 조사 후, 표준 주택의 위치와 가격을 확인․검토하고, 지역 간 가격균형 등을 고려해 산정했다.
시 세무과(개별주택가격상황실) 및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가격열람부 또는 홈페이지(http://house.nonsan.go.kr)에서 5월 29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한 주택가격은 적정가격 및 인근 개별주택과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조정․공시하며, 결과는 우편으로 개별 통보한다.
한편, 논산시 전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2.68% 상승했으며, 최고가격은 취암동에 소재한 주택으로 5억2700만원, 최저가격은 채운면 용화리 소재 주택으로 145만원으로 공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