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는 4월 23일 오전 10시 시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1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가 상정한 행정기구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일자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안 .소상공인 특레보증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을 가결 통과 시켰고 2012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 결산검사위원으로 박승용의원 [대표위원] 송희정 전 시 총무국장 박천문 전 시 자치행정국장 최찬용 회계사 등 네사람을 선임 했다.
이날 시가 상정한 조례안이 가결 통과 됨에 따라 논산시 직원 정수는 879명을 893명으로 늘리는 한편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종합적인 일자리 정보 제공 및 구인 구직을 위한 일자리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 지역내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해 금융소외계층인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여건 개선 및 자금지원을 해주는 특레보증제의 법적 제도적 기틀을 마련 했다는 점에서 시민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일자리지원센터 설치와 관련해서 서형욱 시 경제지원과장은 그간 취업 기관별로 복잡 특성화된 지역내 취업기관[취업정보센터 .고용센터 . 여성단체. 노인회. 자활센터 ]간의 연계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센터 설립으로 일자리 사업활성화 및 시민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