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결산검사위원 선임, 현장방문, 조례안 등 9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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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는 19일 오전 10시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19일에는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양촌자연휴양림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회기 동안 201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논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상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벌곡 산불과 개나리아파트 화재수습에 많은 고생을 한 공무원과 제15회 논산딸기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당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정부예산확보 활동에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협력해 꼭 필요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시민들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파악해 능동적인 시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