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논산 &충남인뉴스 충청일보 논산지사 독자들로 구성된 자생적 봉사단체 "행복한 동행"의 90번째 사랑의 무료급식 행사가 4월 19일 낮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소공원 일원에서 행해졌다.

이날 행사에도 여늬 때와 다음없이 홀몸노인 장애우 실직 노동자 등 원근에서 300여명의 소외계층 주민들이 참여 했다.

행복한 동행의 일원인 전낙운 예비역 대령 이성규 충남인뉴스 굿모닝논산 편집국장 박문수 논산 맑고푸른 논산 21추진위 사무국장 .박명선 취암동 방위협의회 위원장 .양촌파출소 김동기경사 .박두성 종헙전자기획 대표. 유종배논산 필 하모니섹소폰단장 등은 몸이 불편한 노인 어른 장애우 등을 위해 배식 자원봉사에 나섰고 구옥란 논산시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소장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설거지 등 궂은일을 도맡고 나서 일손을 덜었다.

한편 이날도 반월동에서 '우주마트 "를 운영하는 대표자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급 빵 400개를 보내와 나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