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원 재경향우회부회장 김형도 부의장 민족가수 김세레나 씨 100회 기념행사 참석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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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충남인뉴스&굿모닝논산 충청일보 독자들의 모임으로 출발한 봉사단체 '행복한동행'의 89회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가 4월 12일 낮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소공원 일원에서 행해졌다.
이날 사랑의 무료급식 행사에는 인근지역에 사는 홀몸노인 실직자 장애우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시민 300여명이 참여 했다.
오는 4월 28일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 100회째를 기념하는 어르신 위로연을 준비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忠孝禮'의 사회적 기풍 진작을 위해 갖기로 한 100회째 기념행사는 "부자자효[父慈子孝] 논산 !" 선후후공[先厚後恭! 논산!의 슬로건 아래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하며 어린이를 사랑으로 보듬는 우리사회 전통적 미풍양속을 되살리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시민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 자격으로 행복한 동행의 사랑의 무료급식 행사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남상원 재경향우회부회장과 김형도 시의회 부의장은 孝를 일으켜 세우려는 "행복한 동행'의 행사 취지를 공감한다며 논산이 낳은 불멸의 민족가수 김세레나 선생이 동 행사에 참여 고향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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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료급식 행사에는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나서 설거지 등 궂은일을 도맡고 있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구옥란 소장과 일행이 참여 봉사활동을 펼쳤고 논산시 반월동에서 수퍼를 경영하는 우주마트 에서는 두번째로 고급 빵 400여개를 보내와 어르신들에게 전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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