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의 88회 사랑의 무료급식 행사가 4월 5일 낮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시민공원 일원에서 행해졌다. 이날 사람의 점심나눔 행사에는 인근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장애우 실직자 등 소외계층 주민 300여명이 참여 했다.
이날 무료급식 행사에 앞서 이순자 선경미용실 원장 등 4명의 논산시자원봉사센터 이 미용봉사팀은 오전 9시 30분부터 배식이 시작되는 12시 까지 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이 미용 봉사를 실시 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행복한 동행"의 한 관계자는 2년전부터 매주 금요일 펼쳐온 사라으이 점심나눔 행사가 100회째 되는 오는 6월 28일에는 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성스럽다 "는 뜻의 "부자자효 [父慈子孝] 정신을 사회풍토화 하기위한 취지로 50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하는 "父慈子孝 의 고장 論山 !"을 슬로건으로 한 기념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