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계한 오춘규 씨 장관 표창. 박문수 맑고푸른 21사무국장 등 모범시민 공무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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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은 5일 2월중 월례회의를 통해 “어려운 일이지만 계획을 세우고 도전해 무에서 유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KTX 논산 정차역의 당위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KTX 역사는 기업유치는 물론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논산의 성장동력인 만큼 똘똘 뭉쳐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
또 “지난 1월 7일부터 8일간 이뤄진 읍면동 연두방문은 내년부터는 현장 방문으로 진행해 더 유익한 방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올해 도출된 건의사항은 면밀하게 검토하고 예산에 반영하는 등 처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달 5일부터 열린 제1회 대둔산 논산수락계곡 얼음축제는 첫 회 개최에도 6만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내년에는 주차장 확보는 물론 직원들이 고생하지 않고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르바이트생 활용 등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6일 휴일을 반납하고 이뤄진 대토론회 시 직원들의 열정을 보고 감동했으며 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열정에 시민들이 행복하고 희망을 갖게 된다“고 말하고 ”이와 관련 설 명절을 전후해 대체휴무를 실시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상반기 재정 균형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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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 논산논일창고 오춘규 대표 노성면 이계한 이장단장 두사람에게 식량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식품부장관상이. 슬하에 7남매를 둔 양촌면 중산리 송은자 씨에게는 충남도지사상이 수여됐다.
또 지역사회발전 유공시민으로 선정된 맑고푸른 논산21 추진위 박문수 사무국장 이국희[여] 최승일 이종숙 [여]이영우 손승현 이미희[여]이정규 조수연[여] 씨 등에게 논산시장 상이 주어졌다.
시정발전유공공무원 으로는 소인정[보건소]소중현[자치행정과] 김요한[공익]김지환[공익]김종환[공익] 이승호[공익]서진원[공익] 윤성진 [공익] 씨 등이 논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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