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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초교 앞 수지네 흑염소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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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9-14 14: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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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내동 내동초등학교 정문 앞에 위치한 '수지네흑염소 전문식당"
겉보기에 포장마차를 연상케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갈한 여늬 식당과 다를바 없다.

취급하는 품목은 단 한가지 흑염소 고기를 주원료로한 탕과 전골만 내놓는다.
탕은 1인분에 8천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인데다 제법 푸짐하기까지해 입소문을 듣고 찾아드는 단골 고객들은 늘어만 간다고..

거기다 너댓가지 밑반찬도 주인의 정성스런 손맛 때문인지 먹음직 스럽고,,, 익어가는 가을 벗들과 가족들과 한번 들려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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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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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5 18:53:03

    방송에서 갑자기 늘어난 흑염소 식당에 대하여 보도한대로 이게 전부 수입 냉동 양고기였지요... 방송 나가고나서 거의 철수한걸로 알고있는데 지금도 성업중인감요? 아예 보신탕이면 좋았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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