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랄 것 없이 한마음이 되고 한몸이 돼서 관내 태풍 피해 현장을 찾은 사람들 .. 시청 공무원들이다,. 휴일이 시작되는 9월 1일 시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선 시 직원들은 각기 여러명 씩 조를 짜서 태풍이 휩쓸고간 관내 과수농가 등을 찾아 아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황명선 시장도 이른 아침 부터 공무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독려하며 직접 봉사활동에 나선 후 연무읍 봉동 1리 피해 현장을 찾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영접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