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중앙초․계룡 두마초․논산중 5.2 발대식 “힘찬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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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 내 청렴의식 함양과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어머니 청렴지킴이’ 운영학교로 논산중앙초등학교, 두마초등학교, 논산중학교 3곳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어머니 청렴지킴이’는 어머니들의 청렴한 가치관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청렴문화 확산의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금번 운영학교로 선정된 3개교 어머니 청렴지킴이 단원들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온․오프라인상의 청렴 캠페인 및 청렴과 관련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청렴의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 할 수 있도록 방학중 자녀와 함께 하는 청렴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어서 '청렴지킴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김찬수 교육장은 "우리지역 교육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금번 지정된 어머니 청렴지킴이 단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5월 2일 갖는 발대식에서 많은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지정된 어머니 청렴지킴이 단원들은 5.2(월) 공주소재 충청남도교육연수원에서 갖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했다.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