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학정보

작성일 : 08-11-15 18:36
남자를 잘 다루는 기술 3가지
글쓴이 : 뉴스관리자
조회수 조회 : 8,020




남자를 잘 다루는 기술 3가지







단번에 남자를 쓰러뜨리는 여자들은 유혹의 수순을 잘 알고 있다. 여우 같은 그녀들의 전희 기술을 소개한다.







아무리 애교를 부려도……


“제 남편은 원래 감정 표현이 많지 않아서 좋아도 좋은 표시를 안내요. 그래서 제가 애교를 부리면서 다가가면 장난처럼 도망가거나, 왜 이러냐며 저를 이상한 여자 취급해요. 콧소리도 내 보고 야한 속옷도 사 입고 남편 앞에서 섹시한 춤도 추어 봤지만 전부 외면 당했답니다. 내가 여자로 보이지 않는 걸까요?” (답답녀 34세, 이나*)

여자와 남자 중 누가 먼저 분위기를 잡아 주느냐를 물으면 아마도 반반의 답변이 나올 것이다. 남자가 유혹해주고 여자가 받아들이는 쪽이 여자 입장에서는 자존심(?)도 지켜지고 이상적이겠지만, 남자라고 늘 리드하는 것이 만족스럽지만은 않을 것이며, 우리 주위에는 무뚝뚝하고 멋없는 밋밋한 성격의 남편을 둔 여인들이 적지 않다. 대 놓고 콧소리 난무하며 허리를 배배 꼰다고 해서 남자들이 넘어가는 것은 아니다. 소위 남자를 잘 다룬다는 여인들은 침대 앞에서 미적대는 남자들을 단번에 쓰러뜨리는 기술을 발휘한다니 한 수 배우고 종종 실전에 옮겨 보시길 바란다.




↑ 무조건 덮치면 안돼~



하나, 사랑을 부르는 옷 차림


옷을 벗는 것이 유혹의 기본은 아니다. 물론 섹스는 옷을 벗어야 가능하겠지만, 섹스 욕구는 옷을 벗기 전에 옷을 벗고 싶은 욕구를 일으키도록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니까. 섹스 전에는 옷을 잘 갖추어 입어야 한다.

1. 가슴에 큰 프린트가 있는 옷이나 브로치로 가슴으로 시선을 모아라. 가슴이나 허리, 히프, 다리 등 나의 신체로 시선을 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유혹의 컨셉이 엿보이는 의상을 선택 할 것.
2. 등 쪽이나 가슴 앞에서 다리까지 이어진 지퍼가 달린 원피스로 상상력을 유발하라.
3. 다리나 어깨 끈이 살짝 노출되는 스커트나 블라우스로 적절하게 노출하라.
4. 브라와 팬티가 따로 노는 속옷 만큼 남자들의 성욕을 식게 하는 아이템도 없다.속옷은 깨끗하고 심플한 무늬의 세트 속옷으로 준비하라.
5. 핀으로 집어 올린 긴 머리, 짙지 않은 말끔한 누드 메이크업으로 코디하라.


둘, 가장 예민한 성감대 ‘귀’를 공략하라


신음소리가 섹스에 있어 중요한 만큼 그 소리를 전달하는 ‘귀’역시 불가사의한 성감대로 알려져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감대 중의 하나가 ‘귀’이다. 귀 애무 법만 잘 익혀도 남자를 절정에 오르게 할 수 있다.

1. 귓불을 혀로 감싸 입술로 지긋이 문다.
2. 귓구멍으로 입을 오므려 살짝 입김을 분다.
3. 혀로 귀 주위를 핥으면서 혀끝을 귓구멍으로 넣는다.
4. 새끼손가락에 침을 묻혀 귀에 살짝 비틀어 넣는다.
5. 귓속말로 속삭인다.


셋, 남성을 위한 애무 기술


남성이 가장 원하는 애무의 일 순위는 말할 것도 없이 성기의 애무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만이 많을 있는 애무이기도 하다.

1. 고환은 계란을 쥐듯이 :고환은 민감하여 조금만 압박해도 통증이 느껴지는 곳이므로 충격을 주어서는 안 된다. 계란을 쥐듯이 쥐고는 살짝 주물럭거리는 동작만으로 남편의 입에서는 거친 심호흡이 나온다.

2. 회음은 강렬하게: 이곳은 많은 신경이 집중되어 있어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대단히 민감한 부분. 이곳은 엄지를 사용해 조금 강한 압박을 준다. 속도는 내지 말자. 지긋이 눌렀다 떼어주는 것이 좋다.

3. 귀두는 손끝으로 부드럽게: 요도 바로 밑의 피부에 소대(小帶)라고 하는 부분은 귀두 중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다. 그리고 귀두둘레로 좁다란 홈이 파여 져 있는데 이것을 '관상 술쿠스'라고 한다. 손바닥이 닿을 듯 말 듯 가볍게 이 술쿠스 둘레를 잡는다. 그리고는 엄지손가락으로 소대를 마사지를 한다.

4. 양손으로 속도내기: 쓸어 내릴 때는 위아래로, 단 여기서 한 손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양손을 사용한다. 오른손으로 기둥을 잡았다면 왼손으로는 음낭의 고환을 받쳐주듯이 마사지한다. 처음에는 천천히 그러다가 조금씩 빠르게, 다시 속도를 멈추었다가 다시 최대한의 속도로 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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