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킴이

작성일 : 08-03-10 09:48
봄철 피부관리
글쓴이 : 뉴스맨
조회수 조회 : 6,826

봄철 피부관리
기온의 상승으로 T-Zone 부위의 피지 분비가 더욱 왕성해지는 등 피부가 불안정하며·봄바람에 모래, 먼지, 꽃가루 등이 날려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기 쉽다. 사계절 중 일광에 가장 주의를 해야 하는 계절로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겨울 동안의 피부는 직사광선에 닿을 기회가 적어 일광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된 상태이다. 그러므로 봄볕의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쉽게 칙칙해지게 한다



기본적인 관리
1.
세안
기본적으로 이중세안이 이루어져야 한다. 화장을 하는 여성이라면 더욱 그렇다. 다만 피부타입에 따라 클렌징제 사용을 달리해야하는데 지성 피부는 워터, 로숀타입을 쓰고 건성피부는 크림타입의 클렌징제가 적당하다. 클렌징제로 닦아낸 후는 비누세안을 하는데 약산성의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건성인 사람은 뜨거운 물로 세안하거나 목욕하는 것은 금물이다. 각질 제거를 위한 딥클렌징은 1주일에 1회 정도만 하고 딥클렌징 후에는 보습제 사용을 잊지 않도록 한다
.




2. 보습제의 사용

(1)
화장수
건성피부의 경우는 특히 화장수는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이 피부 보습을 위해 좋다. 알코올이 피부의 유분을 닦아내서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드름 피부나 지성피부의 경우는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가 더 좋을 수가 있다.

(2)
에센스나 영양크림

보습과 영양을 위해서는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바르는 것이 효과가 있다. 하지만 20대의 피부는 심한 건성이 아닌 경우 20대의 피부는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분이 지나치게 많은 제품은 피하고 유분과 수분이 모두 공급되는 제품을 사용한다.

(3)
눈가주름 대책

얼굴 피부 중 가장 얇고 민감한 눈은 건조한 계절에 거칠어지기 쉬운 부분이다. 아이크림 등으로 보습을 해주는 것은 좋지만 눈 주위는 화장품 사용으로 인한 접촉 피부염이 가장 잘 생기는 곳이라는 것도 명심하여야 한다. 지나치게 높은 농도의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은 도리어 화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진한 눈화장과 반복되는 클렌징을 줄이고 외부자극을 덜 받게하는 것이 잔주름을 줄이는 길이다.




3) 피부증상
버석거림
누구나 피부를 만졌을 때 버석거리는 증상을 한 번쯤은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건조한 봄철에는 이렇게 버석거리는 느낌이 심해지는데 이것은 수분 부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의 한 증상이다. 버석거림의 가장 큰 원인은 오래된 각질의 누적과 피부 건조. 일정한 주기로 떨어져 나가야 하는 피부 각질층이 그 기능을 제대로 해주지 못해 너덜거리는 상태로 피부 표면에 붙어있는 것이 바로 피부 버석거림의 주원인이다. 이럴 땐 오래된 각질을 제거하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최우선. 클렌징 크림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한 뒤에 스크럽과 같은 알갱이가 들어있는 세안제로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준다. 지성이나 복합성 같은 피부는 젤타입이나 밀크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고 건성이나 민감성 피부의 경우는 자극이 최대한 적고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도록 한다. 딥클렌징을 너무 자주 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주 1회 정도가 적당하다.



칙칙함

수분이 부족해도 많은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게 되지만 유분이 적어져도 피부는 거칠어지고 건조해져 칙칙함을 호소하게 된다. 특히 봄철에 자외선이 강해지고 봄바람이 불면서 피부는 착색되기 쉽다. 이런 외부 자극에 의해 피부가 칙칙하게 변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갖기 위해선 이렇듯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유지해야 한다. 물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 또한 피부의 칙칙함을 해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영양과 수분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팩을 해주는 것. 수분과 유분이 적절히 함유된 팩을 일주일에 12회 정도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선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야 한다. 외출을 할 때는 반드시 메이크업을 하고 나가는 것이 좋고 화장의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크림을 바른 뒤 메이크업을 한다. 묵은 각질이 쌓여 있어도 피부색이 칙칙해질 수 있으므로 각질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면 피부 투명감을 높일 수 있다.




레이져관리
피부 탄력 회복과 수분보충을 위해 제미니 컴비네이션이나 IPL등의 관리가건조하여 잔주름이 많이 생기는 시기에 도움이 된다.


봄철 피부관리
기온의 상승으로 T-Zone 부위의 피지 분비가 더욱 왕성해지는 등 피부가 불안정하며·봄바람에 모래, 먼지, 꽃가루 등이 날려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기 쉽다. 사계절 중 일광에 가장 주의를 해야 하는 계절로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겨울 동안의 피부는 직사광선에 닿을 기회가 적어 일광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된 상태이다. 그러므로 봄볕의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쉽게 칙칙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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