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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15개 읍면동에 널브러진 채 방치[?]되고 있는 폐가가 600여채에 이른다.
지역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귀농인의 발걸음을 돌리게 하는 폐가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뾰쭉한 방안이 없어 보인다,
젊은이들이 일자리르 찾아 도시로 도시로 떠나고 대부분 고령인 주민들이 자식들을 찾아 도시로 떠나거나 또는 생활의 편리성을 쫓아 인근의 아파트로 거주지를 옮기므로서 점점 늘어만 가는 폐가...
일부 소유자들은 폐가를 철거할 경우 지목이 변경 된다는 우려 때문에 망서리고.. 건축자재의 상당수가 석면이 함유돼 있어 철거하는데도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지방자치 단체의 골치거리 이기도 하다 .
그러나 반드시 지방자치단체가 풀어내야 할 일차적인 과제에 다름아니다. 3월 6일 성동면 개척리에서 만난 폐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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