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3월 2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직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IT트랜드에 대한 신속한 적응으로 직원간의 대화는 물론 시민과의 소통 행정으로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의 구현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소셜 네트워크 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2일 전 직원이 참석하는 3월중 월례조회시에는 현재 웹상에서 이용자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트위터·페이스북·블로그 등을 총칭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주제로 최근 IT 트랜드를 30분간 소개한다.
또한 오는 4일 종합사회복지관 정보화상설교육장에서는 희망공무원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2시간동안 트위터 및 페이스북 사용방법 등에 대한 실질적인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소셜 네트워크 교육을 통해 트위터 및 페이스북 사용방법을 공무원에게 적극 활용하도록 하여 시정소식의 실시간 제공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시정발전에 대한 대화로 열린 행정 구현과 친밀감 형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논산시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환경에 직원들이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IT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