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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는 지난 14일 '도전 Clean 논산경찰 선포식'을 개최하고 오는 5월 24일까지 100일간 작전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선포식에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자체사고를 예방 실추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현재 보다 한층 나은 수준의 대국민 치안 서비스와 직무만족을 제공키로 다짐했다.
특히, 김익중 서장은 대국민 치안서비스를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경찰관 스스로가 도덕성을 확립하고 법과 원칙을 준수하면서 몸과 마음가짐에 흐트러짐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서장은 치안만족도 향상과 자체사고 근절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19일 논산, 21일 계룡지구대 등 지구대․파출소를 직접 방문, 순회간담회를 실시하면서 각종 개선방안과 아이디어를 모으고 우수 직원에 대해서는 표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직원들의 사기를 복 돋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