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익중 서장 "소통과 화합"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경찰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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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는 17일 오후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계․팀장, 현장직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계룡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현장경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침체된 조직분위기를 일신하고, ‘경찰 자정의 붐’을 조성하기 위해, 첫째 조직문화 개선 및 의식개혁, 둘째 경찰의 인권의식 체질화, 셋째 국민만족 경찰활동과 성과에 기반 조직운영의 관한 주제로 참석자간 열띤 토론이 펼쳤다.
또한 워크숍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경찰업무 전반에 걸쳐 조직문화 개선 및 인권의식 개혁에 관해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김익중 서장은 “인권(人權)은 경찰조직의 필수가치라는 인식변화를 통해,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인권경찰로 개혁하고,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해, 소통과 화합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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