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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굿모닝논산이 권하는 책 "노자강의"
  • 뉴스관리자
  • 등록 2011-01-28 07: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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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노자에게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광활한 지혜의 바다를 보았고,
현대인은 노자에게서 난세를 돌파할 평정, 균형의 통찰과 생존의 지혜를 배운다!“

서양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오래 가장 널리 읽힌 책으로 꼽히며, 세계의 지적 유산이라 불리는 책이 바로 『도덕경』이다. 또한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고금의 10대 작가 중 1순위에 오른 이는 바로 노자였다. 13억 중국인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백가강단'을 엮어 제작된 이 책『노자강의』는 현대 서양에서 더욱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노자'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고급지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야심차게 기획되었던 『백가강단』의 교수 야오간밍은 노자의 사상 속에 담긴 현대인을 위한 교양과 지식을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야오간밍 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중국 최고의 노자 연구가이며 각 분야의 학술 전문가는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도 사랑받는 중국의 석학으로 그의 해석은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

이 책 『노자강의』에서 야오간밍 교수는 동서고금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노자사상의 현대적 의미를 일깨우고, 무위자연의 도를 벗어나 현실의 도를 추구한 노자의 생태학적 사상을 현대인의 생활과 빗대어 새롭게 해석하며 현대사회 속 노자 사상의 의미를 독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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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간밍 저/손성하 역


역자 : 손성하
고려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중국철학 석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고려대, 안양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고전번역원의 전문 역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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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생활 속의 노자, 대중들의 노자

1부 노자, 인생을 말하다
1강 2500년 전의 통찰, 21세기의 경전
우리 곁의 노자 / 가깝고도 먼 노자 / 공자, 노자에게 예를 묻다 / 노자, 함곡관을 나서다 / 《도덕경》의 지혜 / 백서 《노자》와 곽점 《노자》 / 세계 속의 노자
2강 노자, 음식의 도를 말하다
배를 위하지 눈을 위하지 않는다 / 오미가 사람의 입맛을 버린다 / 맛이 없음을 맛있게 여기다 / 그 음식을 달게 여기다
3강 노자와 현대인의 건강한 심리
노자, 현대인의 심리를 진단하다 / 생명을 소중하게 여겨라 / 비움과 고요를 즐기는 생존의 지혜 /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않고,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 덕을 품음이 두터운 자는 갓난아이와 같다
4강 노자, 성공의 길을 말하다
성공으로 가는 길 / 유위와 무위 / 대기만성 / 부드러움으로 성공에 이른다 / 공을 이루면 스스로 물러난다
5강 노자, 현대 여성의 아름다움을 말하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 심함을 버리고, 사치스러움을 버리고, 지나침을 버려라 / 여성의 큰 아름다움 / 여성의 현묘한 아름다움 / 부드럽고 겸허한 아름다움
6강 노자, 현대의 연애와 결혼을 말하다
다섯 빛깔이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 타인을 알고 자신을 알아라, 검은 거울을 깨끗이 씻어라 / 애정과 혼인에서 ‘하나’를 얻다 / 도가 낳고, 덕이 기른다
7강 노자, 화목한 가정을 말하다
음을 지고 양을 품으니, 어울린 기운이 조화를 이룬다 / 가정을 편안케 하려면 여성스러움을 지켜라 / 집안을 편안히 하려면 남자다움을 알아라 / 욕심내지 말고 고요히 있으라, 가정이 안정되리라
8강 노자, 현대식 이혼을 말하다
만물이 함께 일어남에, 나는 그것들이 되돌아감을 본다 / 혼인의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라 / 이혼에 신중하라, 마침에 신중하기를 시작처럼 하라 / 순리를 따르라, 헤어지려면 헤어져라

2부 인간관계의 최고 경전. 《노자》와 만나다
9강 사람과 사람 사이, 교제의 도를 찾아라
사람들이 늙어 죽을 때까지 서로 왕래하지 않는다 / 넓고 넓은 천망 같은 인간관계망 / 교제의 도를 파악하라 / 교제의 도는 단련해야 한다
10강 타인을 알고 나를 아는 자가 진정한 지자智者이다
타인을 아는 자는 지혜롭다 / 자신을 아는 자가 명철하다 / 타인을 알고, 자신도 알아라
11강 인간관계의 으뜸은 나를 낮추는 지혜다
인간관계 중의 ‘낮춤’ / 사람을 쓰는 중의 ‘낮춤’ / ‘낮춤’은 수양이 필요하다
12강 싸우지 않고 이기는 노자의 지혜
현대인은 경쟁의 줄을 팽팽하게 죄고 있다 / 경쟁 중에도 다투지 않는다 / 다투지 않고도 잘 이긴다 / 노자 지혜와 현대의 시장경쟁 이념
13강 순박한 마음은 왜 필요한가
처신을 도탑게 하지, 각박하게 하지 않는다 / 처신을 실질로 하지, 겉치레에 힘쓰지 않는다 / 순박함의 보답
14강 지혜로운 자는 말하지 않는다
멋진 말은 사람들의 존중을 받는다 /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 도를 말하며, 아무런 맛이 없다
15강 타인의 말속에 진리가 숨어 있다
미더운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미덥지 않다 / 쉽게 한 약속은 필히 믿기 어렵다 / 도를 듣는 단계
16강 ‘선’의 지혜를 알면 성공한다
‘선’이라는 지혜의 열매 / 인간관계는 ‘선’을 중시한다 / 인간관계 속의 두 부류 / ‘선’의 지혜사슬
17강 노자, 마음의 황폐를 바로잡다
‘후흑학’이란 무엇인가? / 역사적 전형 사례 / ‘후흑학’에 ‘노’하세요 / 마음을 황폐하게 하지 마라
18강 노자 지혜와 인간관계의 경지
기교의 경지 / 뛰어난 솜씨는 서툰 듯하고, 빼어난 언변은 더듬는 듯하다 / 완전한 것은 결함이 있는 듯하고, 으뜸가는 선은 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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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연구의 세계적 석학 야오간밍 교수가 완성한 《도덕경》 읽기의 결정판!

서양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오래 가장 널린 읽힌 책으로 꼽히며, 세계의 지적 유산이라 불리는 노자의 《도덕경》! 5천 글자 속에 담긴 현대인을 위한 교양과 지식은 무엇인가 2500년 전 가장 완전한 생태학적 지혜를 통찰한 노자의 참된 철학 사상이 중국 최고의 석학 야오간밍 교수의 주옥같은 강의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노자 연구의 세계적 석학 야오간밍 교수가 완성한 《도덕경》 읽기의 결정판!
인간, 자연, 사회를 통찰하고 세상을 바꾸는 철학을 담은 불후의 인간관계 바이블!
“공자는 노자에게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광활한 지혜의 바다를 보았고,
현대인은 노자에게서 난세를 돌파할 평정, 균형의 통찰과 생존의 지혜를 배운다!”

서양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오래 가장 널리 읽힌 책으로 꼽히며, 세계의 지적 유산이라 불리는 노자의 《도덕경》!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고금의 10대 작가 중 1순위에 오른 노자! “근대 이후 과학 문명을 2천5백년 전 정확하게 읽어냈”(유카와 히데키)으며, “가장 완전한 생태학적 지혜를 제공”(프리초프 카프라)한 단 한 명의 사상가! 하이데거는 노자 사상과 만나는 순간 가슴 깊은 곳에서 울려오는 공명을 느꼈고, 헤겔은 노자 사상을 그리스 철학을 능가하는 인류 철학의 원천이라며 치켜세웠으며, 톨스토이는 자신의 문학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상가로 노자를 뽑았다. 2천 5백 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고 동과 서를 관통하는 《노자(도덕경)》 속에 담긴 현대인을 위한 교양과 지식은 무엇인가
이 책 《노자강의》는 ‘고급지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야심차게 기획되어 13억 중국인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백가강단'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인 야오간밍 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중국 최고의 노자 연구가이며, 각 분야의 학술 전문가는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도 열렬히 사랑받는 중국 최고의 석학이다. 동서고금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노자사상의 현대적 의미를 일깨우고, 무위자연의 도를 벗어나 현실의 도를 추구한 노자의 생태학적 사상을 현대인의 생활과 빗대어 새롭게 해석해낸다.

2500년 전의 통찰, 21세기의 경전
생동하는 사상가로 다시 태어난 노자

《도덕경》은 노자가 함곡관을 지나던 중 세상 사람들을 위한 지혜의 목소리를 남겨 달라는 수령 윤희의 요청으로 대나무 조각에 한 자 한 자 5천 자를 써내려가 완성한 것이다. 세상을 등지고 고향으로 돌아가려던 노자는 이렇게 세상 사람들을 위한 삶의 지침을 남기게 된다.
세계의 인문정신이자 자연철학인 《도덕경》을 강의식으로 쉽고 명확하게 풀어내어, 노자를 21세기 생동하는 사상가로 새롭게 탄생시킨 야오간밍 교수의 《노자강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첫째, 장난江南대학 문학원의 교수이며 고문헌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중국 내 가장 독보적인 노자 연구가인 야오간밍 교수의 강의인만큼 내용이 학술적이고 신뢰할 수 있다. 그는 《도덕경》을 철학 사상 책으로 접근하기보다는 ‘현대인의 생활과 노자’ ‘노자와 인간관계’로 크게 나누어 《도덕경》 속의 지혜와 통찰을 전달하고 있다.
둘째, 명확한 근거와 풍부한 사례를 제시하는 야오간밍 교수의 강의는 생생하고 흥미롭다. 그는 치밀한 연구와 폭넓은 식견을 가진 학자답게 명확한 사례를 제시한다. 인용 하나를 하더라도 언제, 누가, 어디서 남긴 말인지를 정확히 한다. 또한 현대인의 음식을 이야기할 때는 다이어트 열풍을, 연애 이야기를 할 때는 딩크족의 사례를 들고, 또 이혼 이야기를 할 때는 드라마 '중국식 이혼'의 사례를 제시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아! 맞아 맞아” “노자의 말이 우리 일상과 이렇게 연관될 수 있군” 하는 공감의 감탄사가 연발 나오게 한다.

노자는 자연을 떠나 일상생활 속에 뛰어든 실천적 지식인이었다!

노자, 하면 현세와 무관한 무위자연의 사상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노자는 2500년 전 현대인들의 열망과 고뇌를 명확하게 읽어낸 인류 최고의 사상가였다. 이 책은 건강, 성공, 미美, 사랑, 결혼, 이혼 등 현대 사회를 대표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노자 식으로 해석하고 《도덕경》 속에 담긴 처세의 격언을 통찰해내고 있다. 현실을 떠난 도가 아닌 세상을 구하는 도를 추구한 노자의 냉철하면서도 명쾌한 메시지를 통해 시대의 좌표를 읽고, 인생의 지도를 그릴 수 있다.

“내게 큰 걱정거리가 있는 까닭은, 내가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게 몸이 없게 된다면, 내게 무슨 걱정이 있겠는가.”(13장) 사람이란 몸을 가지고 있기에 우환이 생긴다는 말입니다. 만일 몸이 없는 경지에 이른다면 무슨 고통이 있겠느냐는 거죠. (중략) 인격을 단련하고 심리적 평형을 꿀지하는 방면에 있어 노자를 등한시할 수는 없을 겁니다. 노자는 사람들이 공리를 추구하는 경쟁 속에서 공격과 확장만을 일삼을 때 담백함과 물러남의 멋을 알라고 가르칩니다. 건강한 인격과 마음의 밸런스를 가르칩니다. 노자는 철학자이자, 심리학의 대가인 인생의 선생님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노자와 현대인의 건강한 심리'

“큰 덕의 모습은孔德之容, 오직 도만을 따른다惟道是從.”(21장) 여기서 ‘공孔’은 크다는 뜻입니다. ‘공덕’은 큰 덕을 가진 사람이고 ‘용容’은 용모, 거동의 뜻입니다. 그러니까 큰 덕을 가진 사람의 행동거지는 오로지 ‘도’만을 따른다는 것이죠. 이런 사람은 얼마나 대단합니까! 큰 성공을 원하면 원할수록, 자신의 ‘덕’을 크게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노자, 성공의 길을 말하다'

여성의 세 가지 병폐(심하고, 사치스럽고, 지나친 미의 추구)를 제거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노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으며,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여성이 아름답고자 한다면, 아름다움의 ‘도’를 찾아서 깨달아야 합니다. 대지는 아름다움을 말하지 않지만 너무나 아름답고, 하늘 역시 아름다움을 추구하지 않지만 저렇게 아름답습니다. 대도大道 역시 아름다움을 얘기하지 않지만 너무나 아름답죠. 여성의 아름다움도 대지를 본받고, 하늘을 본받고, 대도를 본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자연스러움을 본받으라는 이야기죠. -'노자, 현대 여성의 아름다움을 말하다'

노자는 자연스러움을 최고로 칩니다. 그래서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道法自然.”(25장)고 했습니다. 혼인의 ‘도’ 역시 마찬가지죠. 항간에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억지로 딴 열매는 달지 않다.” 혼인은 무엇보다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이혼의 ‘도’ 역시 마찬가지죠. 정말 되돌릴 수 없는 지경이라면, 자연스럽게 이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헤어짐도 하나의 ‘도’입니다. 그 역시 혼인의 도, 자연의 도에 순응하는 과정의 일부랍니다. -'노자, 현대식 이혼을 말하다'

부드러움과 비움이 진짜 도道라는 노자의 혁명적 지혜!

강한 것보다는 약한 것을, 대의보다는 일상의 성실함을, 유용한 지식보다는 무용한 배움을 강조한 노자! 사람 알기, 위치 정립, 경쟁 자세, 마음 자세, 말하는 법, 듣는 법 등, 노자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알아야 할 유용한 기교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이 책에서는 인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간관계’를 현실과 역사 속에서 사례를 들어 그 대안을 노자 사상을 통해 찾고 있다. 즉, 경쟁이나 권력, 명예가 아닌 신의와 소통, 조화, 포용 등이 성공적 인간관계의 원칙과 핵심이라는 노자의 공생적 가르침과 만날 수 있다.

노자는 “타인을 아는 자는 지혜롭고, 자신을 아는 자는 명철하다”(33장)고 했습니다. 이 얼마나 오묘한 인간관계 속의 지혜입니까! 노자는 변증법적 진리를 잘 알고 있었죠. 그는 모순된 양 방면을 변증법적으로 결합해서 사람들을 가르쳤습니다. ‘타인을 아는 지혜’만 있어도 안 되고, ‘자신을 아는 밝음’만 있어도 안 됩니다. 마땅히 이 두 가지 방면을 결합해서, 타인을 아는 동시에 자신도 알아야죠. 이것이 바로 인간관계 속의 밝은 지혜입니다. -'타인을 알고 나를 아는 자가 진정한 지자이다'

노자는 ‘다투지 않음’을 중시합니다. 하지만 경쟁에서 실패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당신이 이런 도리를 잘 이해하고 응용해서 ‘다투지 않고도 잘 이기길’ 바라죠. 노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늘의 도는, 다투지 않고도 잘 이기고, 말이 없어도 잘 응하며, 부르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오고, 느긋하면서도 잘 꾀한다.”(73장) 이 구절의 대략적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늘의 도는 다투지 않고도 잘 이기고, 말하지 않아도 잘 호응하며, 부르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오고, 느긋하면서도 잘 꾀한다는 것이다. 노자는 또 이런 말도 했습니다. “오직 다투지 않으므로, 천하에 그와 다툴 자가 없구나. 옛날에 이른바 굽히며 온전해진다는 말이, 어찌 허튼소리겠는가! 참으로 온전하게 도로 돌아가나니.”(22장) -'싸우지 않고 이기는 노자의 지혜'

“멋진 말은 사람들의 존중을 받고, 훌륭한 행실은 사람들의 중시를 받는다.”(62장) 실제 인간관계를 살펴보면, 멋진 말은 확실히 사람들의 존중을 받습니다. 이게 바로 ‘착한 사람의 보배’라고 할 수 있죠. 착한 사람은 ‘도’의 흐름에 합쳐지기에 사람들의 중시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그가 하는 ‘멋진 말’과 ‘훌륭한 말’을 사람들이 사랑하고 존중하게 되는 것이죠. -'지혜로운 자는 말하지 않는다'

13억 중국인을 넘어 60억 세계인의 삶을 관통하는 ‘노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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