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대희 회장 민중의 지팡이에서 지역 봉사단체로 거듭나자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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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주년 경우[警友]의날 기념행사가 11월 18일 오전 11시 논산시 취암동 놀뫼웨딩타운 4층 연회실에서 노혁우 논산경찰서장 이혁규 논산시의회의장 이기원 계룡시장 김인규 논발협회장 김영갑 한나라당 위원장 손병일 행발위원장을 비롯한 내빈과 강대희 지회장과 경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진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재향경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려 재향경우회 논산시지회 김수봉 이사 등 유공 회원 및 경찰관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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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대희 지회장은 1968년 설립된 논산재향경우회는 현직 일선에 있을때 국익수호와 사회안정에 몸바쳐온 호국경찰의 긍지를 갖고 단합하는 가운데 전 현직간의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체로서 거듭나고 있다며 향후 학교폭력 예방 산불방지 교통질서 확립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앞장서 나가자고 역설 했다.
노혁우 논산경찰서장은 이나라가 이만큼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선배 경찰들의 피와 땀의 결정이라며 경우회원들의 노고를 치하 위로하고 선배들이 견지했던 호국경찰로서의 굳은 의지를 본받아 민중의 지팡이로서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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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이 예산국회를 앞두고 서울출장길에 올라 대신 참석한 임평식 논산시 자치행정국장과 이기원 게룡시장도 각기 가진 치사에서 경우회원들의 지역봉사활동에 대해 그노고를 위로하고 기념식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유공회원 및 유공경찰관으로 선정돼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받은 이는 다음과 같다.
대전충남재향경우회회장 표창
/ 김수봉[논산시지회 이사] 감사장/ 논산경찰서 경위 정현모
논산경찰서장 감사장
강봉희 [논산시지회 회원] 임조영[논산시지회 회원]
논산시지회장 표창
이기홍[논산시지회 이사] 박재홍[논산시지회 이사]
감사장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 경장 김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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