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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계명문가의 독서교육
  • 뉴스관리자
  • 등록 2010-07-03 09: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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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독신讀神'으로 키워라!
처칠은 아홉 살 무렵, 아버지에게서 [보물섬]을 선물받았다. 이 책은 늘 꼴찌만 하던 아이의 인생에 보물이 되어 주었다.
케네디의 아버지는 침대에서 [도널드 덕]을 읽어 주었다. 케네디는 평생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했다.
네루는 열한 살 때부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정글북]을 영어로 읽었다. 덕분에 영국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
소년 버핏은 [1천 달러를 버는 1천 가지 방법]을 몇 번이나 읽었다. 그는 현재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어릴 때 무슨 책을 읽었는지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동서고금의 세계적인 명문가들은 항상 책의 향기가 묻어나는 집안 분위기를 갖고 있었다. 이들 가문이 집안을 세계적인 명문가로 만들고, 또 그 명성을 수백 년 동안 유지해 온 비결은 개성 있는 독서교육법에 있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명문가의 부모들은 자녀를 '공신(工神)'보다 '독신(讀神)'으로 만드는 데 열정적으로 앞장섰다. 독신이야말로 명문대 입학뿐만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반드시 필요한 이상형이라고 할 수 있다.
'명품인재'를 만든 비법, 명문가의 독서교육에 있었다
이 책에서는 처칠 가, 케네디 가, 네루 가, 루스벨트 가, 버핏 가, 카네기 가, 헤세 가, 박지원 가, 밀 가, 이율곡 가 등 세계 명문 10가문의 독서교육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정치, 사회, 문화 분야에서 손꼽을 만한 업적을 남긴 이들 '명품인재'들을 탄생시킨 각 가문의 독서교육 노하우 70가지를 자세한 일화와 사례 등을 들어 소개해 주고 있다. 어린 시절, 하루에 200페이지씩 책을 읽은 처칠이나 열 살 때 동네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어 치운 워렌 버핏, 경제학자인 아버지와 토론을 했던 존 스튜어트 밀 등을 통해 자녀를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특히 '아버지가 직접 고른 책을 아이에게 선물하라', '책으로는 부족하니 신문을 읽고 토론하라', '책을 읽고 반드시 내용을 메모하게 하라', '어릴 때 역할모델을 정하고 독서법을 모방하라'는 등 세세한 독서교육법뿐만 아니라 각 인물들이 어린 시절부터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는 물론 각 가문별 필독서 리스트를 제시해 주고 있다.
무엇보다 자녀를 정치가나 리더로 키우고 싶은지 혹은 토론과 연설의 달인이나 위대한 작가, 경영자로 키우고 싶은지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 독서교육법을 제시하고 있어 자녀들의 성향과 재능을 고려한 독서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국 대학위원회의 필독서 101권과 서울대·연세대 필독서에서 선별한 '세계 명문가 필독서 100선'을 통해 어떤 책을 자녀에게 골라 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가이드를 제시해 준다.
처칠 가- 역사책을 즐겨 일고 외국어로 독서하는 습관을 키우다
처칠 가문은 역사, 문학 중심으로 독서했다. 특히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는 제1의 필독서였다. 이 책에서 처칠의 리더십이 얻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칠은 이 책에서 정치가가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한 지혜를 배웠던 것이다.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늘 꼴찌였던 처칠은 학교 공부를 등한시했지만 하루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영국을 공격하자 "설사 우리 섬 전체가 혹은 섬 대부분이 정복되고 국민들이 기아에 시달린다고 해도 우리는 결코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연설을 하며 영국인들의 심금을 울렸다.
케네디 가- 책만으로는 부족하여 신문으로 세상 보는 안목을 넓히다
'100년 만에 모든 것을 달라지게 한 위대한 가문'으로 칭송받는 케네디 가는 케네디 대통령의 어머니 로즈 여사의 열성적인 독서교육으로 손꼽힌다. 로즈 여사는 동화와 우화, 영웅 전기, 모험담 중심으로 자녀들의 독서 리스트를 구성했다. 케네디 가의 자녀들(4남 5녀)은 매일 독서 리스트에 따라 책을 읽고 [뉴욕타임스]를 읽고 토론했다. 특히 존 F. 케네디는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과 같은 모험담을 즐겨 읽었는데, 이때 도전정신과활달한 성격이 형성되었다.
네루 가- 200통의 편지를 보내 독서교육울 하다
인도의 초대 총리인 네루의 아버지는 외동아들의 교육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네루 가는 역사와 철학, 신화와 종교(경전), 문학 중심으로 독서교육을 했다. 아들을 영국으로 유학 보낸 아버지는 편지와 신문 스크랩을 보내 주며 조국을 잊지 않게 했다. 열한 살 때부터 네루는 영국인 가정교사에게 영어를 배우면서 영어로 된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그중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루디야드 키를링의 [정글북], [킴(Kim)]등을 좋아했다. 네루가 영국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은 어린 시절부터 영어로 된 책을 읽은 덕분이었다.
루스벨트 가- 어릴 때 역할모델을 정하고 독서법을 모방하다
미국 역사상 최초의 4선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를 배출한 루스벨트 가문은 그리스 철학서와 비극 작품에서부터 역사서나 인물 전기, 바다와 관련한 책을 즐겨 읽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어린 시절, 할아버지의 서재에서 바다에 대한 책을 접한 뒤 관심을 갖고 공부해 해양 전문가를 능가할 정도로 해박해졌다. 이 '생애 최초의 책'은 평생 큰 영향을 미쳤는데 이때 얻은 해양 지식 덕분에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 이처럼 어린 시절에 읽은 책을 보면 그 사람의 미래를 알 수 있다.
버핏 가-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더 읽어 경제 분야의 전문가가 되다
세계 최고 부자가 된 버핏은 투자와 금융, 사업 관련서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할 것을 권한다. 소년 버핏은 아동서보다 아버지의 책을 더 재미있어 했는데, 여덟 살 무렵부터 아버지의 서가에 꽂혀 있던 주식 관련서들을 비롯해 돈 버는 방법과 창업에 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다. 당시 가장 좋아한 책은 [1천 달러를 버는 1천 가지 방법]으로 몇 번씩이나 읽었다. 그밖에도 데일 카네기의[인간관계론], 에머슨의[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등과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등의 경제지를 구독했다. 버핏은 새벽에 일어나 누구보다 먼저 신문을 꼼꼼히 읽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해서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는 성공비법을 묻는 사람에게 "읽고, 읽고, 또 읽어라."고 대답한다.
카네기 가- 개인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을 보며 성공을 다지다
카네기 가는 지독한 가난을 이겨 내고 세계 최고의 부자 가문에 올랐다. 그러고는 공공도서관을 짓고 대학을 설립하는 데 많은 재산을 기부했다. 카네기는 어린 시절부터 카네기의 성공의 원동력은 책을 빌려 보는 데서 시작되었다. 카네기는 주로 역사서와 문학 작품 중심으로 독서를 했다. 카네기는 [아라비안나이트]를 읽을 때면 신비스러운 책에 이끌려 마치 선경에 들어간 느낌이었다고 한다. 또한 조지 밴크로프트의 [미국사]와 찰스 램의 [앨리아의 수필집] 등을 즐겨 읽었다. 그는 도서관이 없었다면 삶이 무척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세 가- 동서양의 책을 두루 섭렵하다
젊은 날, 오랜 방황 끝에 주옥 같은 작품을 남겨 노벨문학상을 받은 헤르만 헤세. 헤세 가문은 동양과 서양의 문학, 철학서 등을 두루 섭렵했다. 동서양의 분위기가 공존하는 집안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헤세는 자연스럽게 동양의 책들을 읽었다. 그의 아버지는 달빛 가득한 산책길에서 아들에게 괴테의 시[나뭇가지 너머에서]라는 시를 즐겨 들려주었다. 그리고 어린 헤세는 비밀로 둘러싸인 제국처럼 느껴지던 외할아버지의 서재에서 노랗게 빛바랜[로빈슨 크루소]와 [걸리버 여행기]를 찾아내 읽었다. 헤세는 어느새 책벌레가 되어 수천 권의 책들로 집이 가득 찰 정도였다.
박지원 가- 취향에 맞는 끌리는 책을 먼저 읽다
조선 최고의 문장가 연암 박지원은 어린 시절, 배움의 기회를 놓쳐 장가든 다음에야 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사서삼경보다 [사기]와 산문 등 개성 잇는 작품 중심으로 읽었다. 특히 사마천의 [사기]에 흠뻑 빠져들어 책의 내용을 모방해 글쓰기를 거듭한다. 뒤늦게 독서광이 된 박지원은 개성적인 내용의 중국 소설과 에세이를 읽으면서 조선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사상가로 우뚝 서게 된다. 그의 저서[열하일기], [허생전], [양반전]등은 진보적이고 독창적인 견해를 잘 담아 내고 있다.
밀 가- 고전을 중심으로 읽고 반드시 토론하다
19세기의 영국사상가 존 스튜어트 밀은 아버지의 조기 영재교육으로 세계적인 사상가로 우뚝 선 인물이다, 밀은 유아 시절부터 아버지의 서재에서 곁에 나란히 앉아 책을 읽었다. 주로 그리스와 로마시대부터의 고전과 철학 위주로 독서를 했는데 채 열 살이 되기도 전에 경제학자인 아버지와 토론을 할 정도였다. 이렇게 공부한 밀은 열다섯 살 때 이미 당대의 지식인 대열에 올라 있었다. 그는 [로빈슨 크루소]와 [아라비안나이트],.[아라비안 엣날이야기]를 소년 시절 동안을 줄곧 즐겁게 해 준 기억에 남는 책이라고 소개한다. 또 그리스어로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통독했다.
이율곡 가- 좋은 책은 반드시 정독하고 거듭해서 읽다
율곡을 큰 인물로 키운 신사임당은 자아완성형 독서교육을 한 인물이다. 자식과 함께 자신의 발전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어머니는 사서삼경 등 경전과 역사서 등 고전적인 책 위주로 정통적인 책들을 권했다. 500년 전 이미 알파맘이었던 어머니 덕분에 율곡은 훌륭한 사상가로 거듭날 수 있었다. 특히 그는[논어],[맹자],[중용],[대학]등의 책을 아홉 번씩이나 읽을 정도로 한 권의 책을 반복해서 읽었다. 그는 "글을 읽을 때는 반드시 한 권의 책을 숙독하여 뜻을 모두 알아내고 꿰뚫어 의심이 사라진 다음에야 다른 책으로 바꾸어 읽어야 한다. 많이 읽기를 욕심내 바삐 책장을 넘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인터파크(도서) 제공]


목차 프롤로그|자녀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면'독신(讀神)'으로 키워라!

"역사책을 즐겨 읽고 외국어로 독서하는 습관을 키워라."
1 영국의 500년 정치 명문가, 처칠 가
'꼴찌'를 총리로 만든 저력의 독서교육
◆ 처칠 가의 독서비법7|정치가나 리더를 꿈꾸는 자녀에게 적합한 독서법
◆ 처칠 가의 필독서

"책만으로는 부족하다, 신문으로 세상 보는 안목을 넓혀라."
2 자녀교육의 영원한 우상, 케네디 가
명연설가로 키운 비결
◆ 케네디 가의 독서비법7|토론과 연설의 달인으로 키우는 독서법
◆ 케네디 가의 필독서

"200통의 편지로 독서교육을 하면 자식을 큰 인물로 만들 수 있다."
3 인도의 정치 명문가, 네루 가
딸을 총리로 만든 아버지의 서신교육
◆ 네루 가의 독서비법7|사회에 헌신하는 리더로 키우는 서신교육법
◆ 네루 가의 필독서

"어릴 때 역할모델을 정하고 독서법을 모방하라."
4 미국의 정치 명문가, 루스벨트 가
두려움을 이겨 내게 한 암송의 위력
◆ 루스벨트 가의 독서비법7|역경을 이겨 낸 역할모델을 활용한 독서법
◆ 루스벨트 가의 필독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더 읽어라."
5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명사, 버핏가
식료품상에서 세계 최고 부자로 진화한 가문의 비결
◆ 버핏 가의 독서비법7|자녀를 큰 부자로 만드는 독서법
◆ 버핏 가의 필독서

"어린 시절에 듣는 이야기들도 독서만큼 중요하다."
6 자선사업가의 원조, 카네기 가
개인도서관에서 빌린 책으로 '철강왕'에 오르다
◆ 카네기 가의 독서비법7|자수성가형 사업가로 키우는 독서법
◆ 카네기 가의 필독서

"추천 도서 리스트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라."
7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문인가, 헤세 가
위대한 작가를 배출한 독서의 기술
◆ 헤세 가의 독서비법7|자녀를 위대한 문학가로 키우는 독서법
◆ 헤세 가의 필독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법, 끌리는 책을 먼저 읽어라."
8 실학의 산실, 박지원 가
조선 최고의 문장가를 만든 생산적 독서법
◆ 박지원 가의 독서비법7|창의적인 사상가로 만드는 독서법
◆ 박지원 가의 필독서

"고전을 중심으로 읽고, 반드시 토론하라."
9 영국의 학문 명가, 밀 가
《자유론》을 탄생하게 한 아버지의 조기 독서교육
◆ 밀 가의 독서비법7|자아완성형 학자로 키우는 독서법
◆ 밀 가의 필독서

"아이의 재능에 따라 맞춤형 독서로 이끌어라."
10 조선 최고의 명문가, 이율곡 가
세 명의 천재를 키운 신사임당의 자아완성형 독서교육
◆ 이율곡 가의 독서비법7|다중지능을 활용한 재능별 맞춤독서법
◆ 이율곡 가의 필독서

에필로그|부모가 아이의 독서 코치로 나서라
세계 명문가 필독서 100선
주요 참고문헌


[교보문고 제공]


작가소개 최효찬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랫동안 기자로 있으면서 경향신문 편집부와 경제부를 거쳐 매거진X부 차장을 지냈고, 현재는 연세대 미디어아트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매체미학을 강의하고 있다. 자녀경영연구소를 운영하며 자녀교육과 자기계발, 문화연구 분야에서 활발한 글쓰기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여러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우리나라 명문가들의 자녀교육법을 다룬 [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에 이어, 외국 명문가들의 역사와 전통, 독특한 교육관을 면밀하게 분석한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을 펴내 아이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교훈을 전해주었다. 그 밖에도 [5백년 명문가, 지속경영의 비밀][세계명문학교 1% 인재들의 공부법][한국의 1인 주식회사][이제 내 아이의 영웅이 되어라] 등을 펴냈다.


[인터파크(도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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