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의 전통시장인 화지중앙시장 상인회장에 박형래(56세)대우상회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화지시장 상인회원 281명 가운데 266명이 투표에 참석, 15명이 기권했고, 박형래 신임회장은 1위로 109표를 획득해 당선됐으며, 손원상 백곡정육점 대표는 100표를 얻어 2위를, 김현영 현 부녀회장은 50표로 3위, 임해준 만복정육점 대표는 7표로 얻어 4위를 기록했다.
,화지중앙시장 상인회장으로 당선된 박형래 신임회장은 "상인들에게 감사하고 자신을 뽑아준것은 화지시장의 승리고 영광이라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형래 당선자는 전 충남도의회 재선의원을 역임한 박원래 전 도의원의 실제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