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뉴스 15일자 대전 충남판 기사 통해 논산시장 여론조사 결과 발표 ,황명선 32.5%-송영철 24.4%-백성현 16.9%. ..민심뉴스 지난 2월 22일 여론조사선 송영철 30.1%로 23.8%얻은 황명선 후보 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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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오마이뉴스는 지난 4월 15일자 대전 충남판 기사를 통해 오는 6,2지방선거의 논산시장 예비후보 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실었다.
동 기사에 의하면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민심뉴스가 전문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 피플"에 의뢰해 지난 4월 14일 ARS 여론조사 방식에 의해 행한 것 임을 밝히고 있다.
◎기사 내용
6.2논산시장선거 여론조사에서 황명선(45세 ㆍ민주당) 예비후보가 송영철(51세 ㆍ한나라당) 예비후보를 누르고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민심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피플"에 의뢰해 ARS 전화여론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민주당 황명선 예비후보가 32.5%, 한나라당 송영철 예비후보가 24.4%로 나타나 황명선 예비후보가 송영철 예비후보를 8.1% 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자유선진당 백성현 예비후보 16.9%, 자유선진당 신삼철 예비후보 6.1%로 나타나 10.8% 포인트 차로 백성현 후보가 3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중심연합의 전유식 예비후보는 5.9%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사람도 14.2%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논산시에 거주하는 남녀 유권자 591명을 대상으로 “논산시장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이다. 이들 중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라고 질문했으며, 응답의 순서는 정당 의석수에 비례에 따라 송영철 - 황명선 - 백성현 - 신삼철 - 전유식 순으로 실시했다. 연령비례에 따른 인구보정을 실시했으며 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 3.8% 포인트다.[출처 오마이뉴스 ]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민심뉴스가 지난 2월 22일자로 실시한 여론조사 발표에서는 한나라당 소속 송영철 예비후보가 30.1% 로 23.8%를 얻은 민주당 소속 황명선 예비후보를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한편 선거를 40여일 앞둔 시점에서 후보예상자들의 지지도가 엎치락 뒤치락 하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지켜보는 시민사회는 응답자 1.000명 이내의 설문조사 결과로 10만 유권자들의 지지도를 프로테이지 화[化]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반응이 주조를 이루는 가운데 각 후보 진영이 각종여론조사 결과에 일희 일비 하지말고 오직 지역발전을 위한 비젼과 정책으로 승부해주길 바라는 여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