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헌 원장 지난 2월 26일 개업시 화분대신 접수한 축하금에 사비털어백미 10kg들이 1.000포[시가 2.000]만원상당 불우이웃에 전해달라 시청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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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6일 개원식을 갖고 문을연 황산장례문화원 김종헌 원장이 3월 3일 2일 오전 논산시청으로 임성규 시장을 방문 생활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시가 2천만원상당[10kg들이 백미1천포대]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논산시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김종헌 원장이 개업당시에 지인들의 축하 화분대신 보내온 현물[ 쌀 ]에 자신의 사비를 보태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관내 읍면동의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 세대 사회복지시설 등에 고루 배포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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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관내 굴지의 종합건설회사 성일종합건설을 운영하고 있기도한 김종헌 사장이 이번에 신축 개업한 황산장례문화원은 논산최대의 장례식장으로 최신 냉온방 시스템은 물론 고객용 운구용 음식용 3개의 엘리베이터 시설에 300여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김종헌 원장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있는 빈소도 지하 1층에 마련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이용하는 이들에 대한 음식도 무료로 제공한다는 뜻을 밝히고 있어 시민사회의 칭송이 잇따르고 있다.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내고 자수성가한 것으로 알려진 김종헌 원장은 그간 수십년동안 불우한 이웃을 돕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오면서 논산시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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