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월 2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방문 신청
논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적 취약계층 위주의 실업대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월 11일부터 1월 22일까지 희망근로사업 참여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20%이면서 재산이 1억3천5백만원 이하인 자로,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희망근로 참여신청서 작성후 필요서류(건강보험증 사본 등)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공공근로사업 연속 3단계이상 참여중이거나 3단계 참여중 중도포기자 ▶접수 시작일 이후(접수일 포함) 유사 목적의 정부지원사업 포기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주민등록표상 동일 세대원인 직계가족 ▶신청서, 정보제공 동의서 등 신청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자 ▶사업 참여자 결정후 건강검진 결과 근로능력 미약자로 판단되는 자 ▶사업 참여자 결정후 소득∙재산 등으로 부적격자로 확인된 자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조 제2호 및 동법 시행령 제4조의 규정에 의한 중증 장애인 등 근로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자 ▶기타 자치단체가 제외대상자로 추가 지정하는 자는 접수 및 선발 대상에서 제외가 된다.
근무조건은 주 3~5일, 하루 4~8시간(휴게시간 제외), 임금 33,000원(간식비 3,000원 별도)이며, 단기간내 전통시장 및 영세상점에서의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임금 실수령액의 30%를 희망근로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사업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이며, 모집분야는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사업(5명)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5명) ▶취약계층지원사업(70명) ▶영세기업 밀집지역 인프라개선사업(10명) ▶자전거 등 공공시설물개보수(45명) ▶정보화사업(32명) ▶주민숙원사업(21명) ▶도시책사업(21명) 등으로 총 209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지역경제(730-3351,2)부서로 문의하면 된다